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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시즌 LPGA 투어 총상금은 6875만 달러
2016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. 2018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가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. LPGA 투어가 14일 발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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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 메이저 상금 늘었다...최대 규모 치러지는 2018 LPGA
지난 달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'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' 기자회견에 참가한 마이크 완 커미셔너(왼쪽 첫 번째).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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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상금 750억원, 한국서 2개 대회...LPGA, 2018시즌 일정 발표
2017 시즌 LPGA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(왼쪽)과 유소연이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. [사진 LPGA]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가 14개국에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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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갈비에 반해 6일 동안 5차례 먹었어요
━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지난 달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기자회견에 참가한 마이크 완 커미셔너(왼쪽). 여자골프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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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가을 한국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… 명예 조직위원장에 박세리
지난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1회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던 유소연. [뉴시스] 2년 마다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내년 가을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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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·미 국가대항전서 샷 대결, 세계 최고 이벤트 될 것”
지난 15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시상식에 참가한 김영재 스카이72 골프장 사장,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, 챔피언 고진영, 박세리(왼쪽부터). 맨 오른쪽은 마이크 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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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명예 조직위원장' 박세리 "인터내셔널 크라운, 미니 올림픽같은 대회"
박세리. [중앙포토] 은퇴한 지 1년. '한국 여자 골프 전설' 박세리(40)가 골프 국가대항전,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명예 조직위원장을 맡았다. 2014년 미국여자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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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 명예 조직위원장...'여자골프 국가대항전' 인터내셔널 크라운, 내년 10월 한국 개최
지난 2014년 7월, 미국 동부 메릴랜드 볼티모어 캐이브스 밸리 골프코스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크라운(INTERNATIONAL CROWN) 3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대표 유소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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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, 올림픽 종목으로 계속 남을 만한 자격 있다
━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마이크 완 올림픽은 전 세계 모든 나라와 사람들을 한데 모으는 힘을 가진 강력한 스포츠 이벤트입니다.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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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서만 열던 골프 미니올림픽, 내년 한국서 ‘티샷’
LPGA는 내년 ‘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’를 한국에서 연다. 여자골프 강국의 위상을 반영한 것이다. 사진은 지난해 이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세영·유소연·전인지·양희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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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·주타누가른, 올림픽서 장타 대결 성사
김세영(23·미래에셋·왼쪽)과 아리야 주타누가른(태국·오른쪽)김세영(23·미래에셋)과 아리야 주타누가른(태국), 스테이시 루이스(미국)의 '빅 매치'가 성사됐다.15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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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티시 다섯타 줄인 전인지 "샷감, 자신감, 루틴 좋아져"
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하고 있는 전인지가 스승과 만나 자신감을 찾았다.샷감이 돌아온 전인지는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성적을 끌어올렸다. 또 자신감을 가지고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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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림, 브리티시 여자오픈1R 최소타 타이 10언더파 선두
이미림(26·NH투자증권)이 28일(한국시간)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한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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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짝궁' 김세영-유소연, 브리티시1R 나란히 3언더파
유소연(26·하나금융그룹)이 꾸준한 경기력으로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.유소연은 28일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한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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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, 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 첫날 선두권
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 골프선수 김세영(23·미래에셋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메이저대회 정상을 향해 기분 좋은 첫걸음을 뗐다.김세영은 28일(한국시간) 영국 런던 근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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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희영 “올림픽 위해 브리티시 오픈 불참”
25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메리트 골프장에서 끝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. 대회가 끝난 뒤 한국의 김세영(23·미래에셋)·전인지(22·하이트진로)·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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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내셔널 크라운 맹활약 김세영…한국의 뉴에이스 면모
김세영 [사진 LPGA 제공]김세영(23·미래에셋)이 2016 리우 올림픽 전초전 성격으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다운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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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전 조별 예선 탈락 수모 씻고 뭉친 미국
인터내셔널 크라운 2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국 대표팀. 왼쪽부터 스테이시 루이스, 제리나 필러, 크리스티 커, 렉시 톰슨. [사진 LPGA 제공]미국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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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1점 차 준우승, 미국 우승
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새벽부터 잔여 경기까지 치른 한국 자매들이 승점 1점이 부족해 준우승을 차지했다.한국은 25일(한국시간) 미국 시카고 인근 메리트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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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L인터내셔널 크라운, 한국 리드 속 악천후 경기중단
체감온도 36도의 끈적끈적한 더위 속에서 호주와 경기하던 한국 선수들에게 서쪽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. 더위를 식히는 반가운 바람인가 했는데 아니었다. 시커먼 먹구름이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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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리사 리드 투혼, 잉글랜드 B조 1위 결선 진출
전날 2명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펼친 멜리사 리드(잉글랜드) 덕분일까. 잉글랜드는 24일(한국시간) 미국 시카고 인근 메리트 골프장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셋째 날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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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승문턱서 호주교포 이민지-오수현의 얄궂은 만남
이민지(왼쪽)와 오수현.2014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미국에 이어 2번 시드인 한국이 3위에 그친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었다. 그 중 하나는 대진이었다. 원래 7번 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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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경기서 대만과 1승1패…승점 4점으로 조2위
올해 대회 시드 1번을 받은 한국팀. 전력상 최강이지만 둘째 날까지 2승2무로 조 2위(승점 4점)에 올랐다. [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제공]한국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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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국가 대항전, 2018년 송도서 개최
지난해 프레지던츠컵 당시 한국이 포함된 인터내셔널팀은 미국과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. 마지막날 배상문(30)이 18번홀에서 뒤땅을 치는 바람에 아쉽게 졌다.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